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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당 조만식기념관에서 신천강씨종친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아침 일찍이 집을 나서 전철로 충무로역에 도착하니 시작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회의장에 도착해보니 몇분의 종친들께서 벌써 도착해 계신다.
등록을 하고 이리저리 우리 남포파에서도 오셨는가 찾아보니 감사를 맡고 있는 정호(40세손)님께서
먼저 도착해 계신다. 조금 있으니 희영(40세손)부회장님께서도 오셨다.
총회는 아주 엄숙하고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2010년도에 대종회를 이끌어갈 회장의 선발에서 지금까지 잔여임기를 맡아 회장 임무를 수행하신
신주 회장님께서 제청을 받아 새 회장님에 추대되어 총회의 의결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셨다.
지금까지 무난하게 대종회를 이끌어 오시고 종회에 대한 많은 견문을 두루 갖추신 분으로
앞으로도 대종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외에 부회장님, 이사님, 영수 감사님께서 유임이 되신 분도 계시고 사의를 고사해 고문으로
추대되신 분, 새로이 이사진에 영입된 분들도 계신데 모든 분들이 합심하여 대종회를 더욱
굳건히 일으켜 세우시리라 믿습니다. 회장단 및 임원진에게 앞으로 열심히 종회를 위해
애써 주십사하는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회의를 마치고 종친간의 회포를 푸는 자리에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뜨거운 혈육의 정을
느낄수 있어 매우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회의진행에 많은 수고를 해주신 상근부회장
주희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두서없는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2월 17일(음력 정월 초나흘에) 수원에서 39세손 영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