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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강씨대종회 조형물
대전효문화뿌리공원 소재
촬영 : 강일환 부회장

 

信  川  康  氏


信川康氏의 始祖(시조)는 聖骨將軍(성골장군) 諱 虎景(호경) 공이시다.
공의 선계(先系)는 강숙康叔 공의 차남인 강후康侯(諱 중모仲髦) 공이다. 鼻祖(비조) 康叔 공은 周나라 文王의 9번째 아들(武王의 아우)이고, 강숙 공의 차남인 강후康侯(諱 중모仲髦) 공을 우리의 得姓祖(득성조)로 모신다. 공은 기자와 함께 조선으로 들어와서 관정대훈공신(關鼎大勳功臣)에 올라 백성들로부터 교화성사(敎化聖師)라 칭송받았다.

虎景(호경) 공【득성조 강후康侯(諱 중모仲髦) 공의 68世】은 신라시대 분으로 진원(晉原) 경양리(景陽里)에서 탄생하시고 호랑이의 보호가 있었다 하여 이름을 호경(虎景)이라 하였으며, 호(號)를 성골장군(聖骨將軍)이라 하고 백두산으로부터 송악산(松嶽山)에 이르러 사셨는데, 돌아가신 후에는 그 곳 사람들이 구룡산(九龍山 ; 일명 聖居山)에 공의 사당을 세우고 제향(祭享)을 올렸다.

공은 고려태조(高麗太祖) 왕건(王建)의 外家 6代祖 祖上이 되므로, 고려태조(高麗太祖)는 공을 국조대왕(國祖大王)으로, 공의 손자(孫子) 보육(寶育)공을 원덕대왕(元德大王)으로 추존(追尊)하였다.

후손들은 황해도 신천(信川)지방의 호족(豪族)으로서 고려건국(高麗建國)의 기반(基盤)이 되었고 고려조에서 높은 벼슬길에 오른 분이 많았으며, 공의 14세손인 지연(之淵)공이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오르시고 신성부원군(信城府院君)에 봉(封)해짐에 따라 후손들이 공을 중시조(中始祖)로 모시고 본관(本貫)을 신천(信川)으로 정하였다.

또한 신천으로부터 분관(分貫)되어 별관(別貫)으로 재령(載寧), 안릉(安陵), 곡산(谷山), 충주(忠州) 등이 있으며, 조선(朝鮮)을 개국(開國)한 태조(太祖)의 첫 왕후에 오르신 신덕고황후⦋神德高皇后 ; 능호-정릉(貞陵)⦌를 비롯하여 영의정(領議政)을 지내신 순(純)공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명문거족(名門巨族)의 후예(後裔)답게 크게 번창(繁昌)하고 있다.

信 川 康 氏 大 宗 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