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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시조 세향제와 안정공 묘제 봉행
2021년도 신천강씨 대종회 중시조 세향제가 지난 10월 3일(일) 11시에 봉행되었다.
중시조 신단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청 뒷 편에 소재한다.
향사는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복창 대종회장과 제관 등 최소인원 12명이 참반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세향제 봉행시에 12명의 인원만 참반한다고 종보에도 고지했고, 임원 및 각파 대표들에게 서면으로 알렸다.
이날 중시조 세향제는 초헌관으로 동균 부회장이 헌작했다.
아헌관으로 창용 부회장, 영만 종보편집위원께서 종헌관으로 헌작했다.
제관으로는 감제에 희수 부회장, 창홀에 병훈 상임이사, 대축으로 동윤 이사, 집사에는 낙도 청년회장과 태근 종장이 맡았다.
경욱이사가 세향제 향사 준비를 맡고, 귀현 이사가 사진촬영에 수고해주었다.
세향에 앞서 병훈 상임이사의 사회로 세향제 봉행 개시를 알리고, 복창회장께서 헌관 및 제관과 참반원에게 인사의 말씀을 했다.
이어 국가에서 시행하는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음복은 생략한다고 고지하고 단체 기념촬영 후에 곧바로 세향제를 봉행했다.
예필 후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전국의 종원들이 모두 참반한 가운데 정상적으로 세향제를 올렸으면 하는 소망을 하며 귀가했다.
한편 안정공 묘제 역시 최소한의 제관과 임원들이 참반하였다.